OO나 님
상담 만으로 변화가 있을 수 있을까? 조금은 걱정하며 시작하였습니다.

소장님과 한주 한주 울고 또 웃으며 부담 없이 이야기하다 보니 나도 몰랐던 나의 마음 속을 알게 되었고,
내가 힘들고 어려워하는 부분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.

이유를 알게 되니 조금씩 마음이 가벼워지고, 또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게 되네요!
일상이 지치고 힘드신 분들께 한번 받아보시기를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!

김OO 님
“상담으로 뭘 바꿀 수 있을까 싶었어요. 그런데 그냥, 한 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어요.”

처음엔 그랬어요.
딱히 눈물도 안 나고, 감정도 무딘데 상담이 무슨 도움이 될까 싶었죠.
그런데 상담을 받으며 “내가 정말 많이 지쳐 있었구나”라는 걸 처음 알았어요.
아무것도 하지 않던 내 마음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어요.
요즘은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덜 힘들어요.
“힘이 난다”는 말, 오랜만에 다시 써봤습니다.